-
[백우진의 돈의 세계] 『브리태니커』 리덕스
백우진 경제칼럼니스트·글쟁이㈜ 대표 “어렸을 때 우리 집에 『브리태니커 백과사전』이 있었어요. 그리고 제가 결혼할 때 오빠가 『브리태니커』를 결혼 선물로 줬어요. 오빠가 보기에는
-
[포브스] 윤석금 웅진 회장의 인생·경영 멘토링
나는 오늘도 도전한다 7월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웅진역사관. ‘세일즈맨의 신화’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젊은 기업가 30여 명이 마주 보고 앉았다. CEO 전문 교육
-
오너 기업 10곳 중 4곳 ‘창업자=총수’…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
이해진(왼쪽)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.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‘창업자 총수’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카카오와 네이버, 넷마블, 중
-
CEO 경영 고민에 맞춤형 조언
‘실적 좋고 성격 나쁜 김 부장과 실적 보통이고 성격 좋은 박 부장 중 임원감은 누구일까’. ‘회사에 꼭 필요한 핵심 인재가 연봉 협상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붙잡아야 할까’
-
연회비 100만원, 현대카드 '블랙' 성공 이유는
현대카드 ‘블랙’과 농심 ‘신라면 블랙’.#지난해 4월 라면업체 농심이 오랫동안 준비한 야심작 ‘신라면 블랙’이 세상에 나왔다. 농심은 “장기간 연구개발 과정 끝에 탄생한 프리미
-
[대한민국 신성장동력] 기발함과 기술력, 양 날개로 승부 건다
렌털 서비스 도입 … 이온수기 값 더 낮출 것 바이온텍 ‘품질과 기술력 투자로 승부하겠다’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업체 바이온텍이 내세우는 미래의 먹거리는 바로 ‘기술력’이다. 이 회
-
박세리씨 '자랑스러운 충청인'
대전 유성이 고향인 프로골퍼 박세리(29.사진)씨가 올해의 '자랑스러운 충청인'으로 선정됐다. 대전시와 충남.북 출향인 550만명의 통합 모임체인 충청향우회중앙회는 올해의 자랑스
-
[동정] 윤석금 회장 캄보디아서 자원봉사
윤석금(사진) 웅진그룹 회장은 계열사 사장단 등과 함께 15∼20일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. 이진 부회장, 박용선 웅진해피올 부회장,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, 탤런트
-
[부음]尹錫金씨 (웅진그룹 회장) 부친상 外
▶尹錫金씨 (웅진그룹 회장) 부친상 = 13일 0시10분 충남공주시유구읍만천리67 자택서, 발인 15일 낮12시, 0416 - 841 - 3106 ▶曺榮煥씨 (증권거래소 전무이사)
-
도전·열정·비전 20년
대한민국 유일의 ‘여성’ 정론지 여성신문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2030 희망리더 시상식(사진)이 지난 10월 16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.‘여성신문(The Wom
-
[대한민국 CEO 50人이 말하는 리더십 키워드①] ‘비전’을 제시하고‘독단’을 경계하라
요즘처럼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. 영향력 있는 리더의 말이나 행동은 사막에 쏟아 부은 물처럼 조직원들 사이에 고스란히
-
화분 닮은 공기청정기 웅진코웨이, 창립 17년 만에 첫 디자인전
웅진코웨이가 창립 17년 만에 처음으로 디자인전을 열었다. 지난 6월 공동 대표로 취임한 홍준기 사장의 야심작이다. 삼성전자 헝가리 생산법인장 출신인 홍 사장은 취임 직후 디자인
-
"젊은이여, 고민의 양을 줄여라" 윤석금의 멘토링
"젊은이들이여, 고민하는 양을 줄여라" "좋아하는 일에서 작은 성취를 맛보라" "적극적인 자세가 나의 경쟁력입니다. 역사상 무언가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사람입니다. 뒤집
-
정운찬 총리 “당장 힘들다고 고향과 나라의 장래 그르칠 수 없어”
정운찬 국무총리가 22일 재경 공주 향우회에 참석해 “어떤 분들은 그냥 원안대로 하라고 충고하고, 편하게 총리직을 수행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당장 힘들다고 고향과 나라의 장래를
-
공주 유구천 생태하천 부활
24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천 징검다리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. 유구천은 2003년까지만 해도 물고기가 살 수 없는 3급수였으나 지금은 1급수로 되살아났다. [프리랜
-
검찰, 웅진그룹 압수수색 …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 혐의
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(부장 이원곤)는 21일 사기성 기업어음(CP)을 발행한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고발된 웅진그룹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. 검찰은 이날 “서울 충무
-
[브리핑] 검찰,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소환조사
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(부장 이원곤)는 31일 사기성 기업어음(CP)을 발행한 혐의(배임)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고발된 윤석금(68) 웅진그룹 회장을 소환조사했다. 검찰에 따
-
웅진재단 장학생 멘토링 행사
신현웅(사진) 웅진재단 이사장은 최근 제4기 장학생 하계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. 서울대 연구공원 내 웅진코웨이 R&D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수학분야 39명, 과학분야 40명,
-
CEO들 '협상 학교' 간다
기업의 최고경영자(CEO)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'협상스쿨'이 문을 열었다. 세계경영연구원(이사장 전성철)이 기업인과 공무원의 협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3일 개설
-
‘17억 사기’ 웅진그룹 회장 육촌 동생 기소
교육 서비스 사업 명목으로 17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육촌 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(부장검사 김양수)는 특정경제
-
웅진홀딩스 사실상 ‘백기’ 제3자 관리인 수용키로
웅진홀딩스가 기업회생절차(법정관리)에서 웅진 측 인사를 배제하라는 채권단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다. 중단됐던 웅진코웨이 매각도 다시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. 신광수(43) 웅
-
팔순 앞두고 또 창업…윤석금 웅진 회장 "내년엔 터지겠지"
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0일 경기도 파주 웅진씽크빅 사옥 내 웅진 역사관에서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다. 김현동 기자 지난 20일 오전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웅진
-
[이철호의 시시각각] 법정관리 부추기는 은행들
이철호수석논설위원동부그룹과 채권단의 싸움이 갈 데까지 갔다.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대주주 지분을 100대 1로 감자해 경영권을 빼앗고, 추후 우선매수청구권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.
-
"강덕수 전 STX 회장 선처를" 노조 간부 등 탄원서 1000통
강덕수(64·사진) 전 STX그룹 회장은 1970년대 초반 쌍용양회 평사원으로 입사해 50세에 쌍용중공업을 인수, STX그룹을 세웠다. 이 때문에 한때 ‘샐러리맨의 신화’로 불렸다